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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시안컵 참관 목적은 트로피 앰버서더… 아시아 전설의 위엄
등록 : 2019.02.02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전설’ 박지성(38)이 아시안컵 결승전을 참관했다. 단순히 초청 자격으로 참관한 것이 아니다. 트로피 앰버서더 자격으로, 아시안컵의 얼굴로 결승전을 지켜봤다.

박지성은 1일 카타르가 우승한 2019 아랍에미르트(UAE) 아시안컵 결승전을 귀빈석에서 지켜봤다. 그의 옆에는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루이스 피구가 함께했다.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은 중계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대회를 주관한 아시아축구연맹(AFC)과 대회 조직위원회의 초청으로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여겨졌다. 게다가 박지성은 AFC 사회공헌위원이기에 이러한 추측이 설득력 있었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박지성은 단순한 레전드 초청이 아닌, 트로피 앰버서더로 자리한 것이다.


현재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로도 활동 중이다. 허나 맨유 홍보 활동에 트로피는 없다. 트로피 앰버서더는 대회 트로피와 함께 대회를 홍보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결승전에도 박지성은 트로피 앰버서더로서 자신의 역할을 소화했다. 경기 전 전광판에는 트로피 앰버서더로서 박지성이 소개됐다. 박지성은 트로피를 들고 경기장에 입장해 단상에 트로피를 두었다. 경기가 종료된 뒤에는 시상식 단상까지 트로피를 들고 이동했다.

더구나 AFC는 이번 아시안컵부터 트로피를 새롭게 제작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전달 임무를 박지성에게 맡겼다. 박지성이 아시아 축구에서 차지하는 존재와 위엄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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