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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베트남 평가전 일정 변경, 며칠 내로 최종 확정”
등록 : 2019.02.01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3월로 예정된 베트남 원정 평가전 일정 조정에 들어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오는 3월 26일 베트남 하오이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과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이 올해부터 2년 주기로 각 연맹이 주최하는 대회 우승팀 간의 맞대결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17년 EAFF 주최의 E-1 챔피언십 우승팀인 한국과 지난해 AFF 주최 스즈키컵을 우승한 베트남이 슈퍼컵 형식으로 경기를 하게 됐다.

그런데 양팀의 A매치 일정으로 인해 3월 베트남 개최가 6월이나 그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국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탈락으로 3월 A매치부터 강하게 전력 강화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베트남은 전력의 상당수가 23세 이하 선수들인데, 3월에 U-23 챔피언십 예선이 열린다. 한국전에 정예 멤버로 나설 수 없는 스케줄이다.

베트남 현지 언론들은 일정 연기 가능성을 크게 봤다. 이와 관련해서 협회 관계자는 “현재 아시안컵이 열리고 있는 UAE 아부다비에서 일정 조정과 관련해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일정 조정은 한국, 베트남 양국 축구협회 소관이 아니다. 이 경기의 주최는 EAFF와 AFF다. 한국, 베트남 협회가 아닌 EAFF와 AFF가 일정 조정을 위한 협의 중이다.

협회 관계자는 “우리는 EAFF를 통해서 일정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과 직접 하면 빠르지만 우리는 EAFF, 베트남은 AFF를 통해서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한 뒤 “3월 A매치 일정을 잡아야 하는 관계로 며칠 내로 결정을 내리려 한다”며 서둘러 일정 조정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강동희 기자,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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