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뉴 희망’ 맨시티, 1주일 뒤 나폴리와 협상… 이적료 ○○○억원
입력 : 2018.05.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영입 0순위 조르지뉴(나폴리)를 데려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맨시티가 다음 주 나폴리와 조르지뉴 영입을 위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예상 이적료는 5,200만 파운드(약 749억 원)다”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페르난지뉴 뒤를 이을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했다. 야야 투레도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기에 중원 보강은 필수가 됐다. 그 결과 조르지뉴가 낙점을 받았고, 그는 맨시티 영입 0순위로 올라섰다.

조르지뉴는 2017/2018시즌 39경기 출전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이탈리아 세리에A 2위로 마치는데 제 역할을 했다.

그와 나폴리의 계약은 2020년 6월까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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