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축구 열심히 하려고 끊은 온라인 게임
입력 : 2017.09.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제 2의 홍명보’라 불리고 있는 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21)가 축구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즐겨 하던 게임도 끊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재는 8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 최종 예선를 비롯해 어린 시절, 개인 취향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민재는 과거 머리를 식히려 했던 한 게임을 요즘에는 끊었다고 밝혔다. 바로 리그오브레전드(LOL)다.

그는 “지는 것을 싫어해 축구게임은 포기했었다”라고 말한 뒤 요즘에는 빡빡한 프로 시즌 탓에 게임을 그만 뒀다고 밝혔다. 또한 “여자친구나 다른 취미에 특별히 관심도 없다. 축구에만 집중해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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