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골절' 이 선수 돌아온다, 105일 만에 연습경기 출전
입력 : 2020.02.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발목 골절' 이 선수 돌아온다, 105일 만에 연습경기 출전

'발목 골절' 이 선수 돌아온다, 105일 만에 연습경기 출전

'발목 골절' 이 선수 돌아온다, 105일 만에 연습경기 출전

끔찍한 부상을 당했던 에버턴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가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영국 'BBC'는 15일(한국시간) "고메스가 일요일 연습경기에 나선다. 발목 부상을 당한지 105일 만의 실전"이라고 밝혔다. 고메스가 연습경기를 잘 소화하면 오는 23일 예정된 아스널 원정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다.

고메스가 빠른 회복력으로 복귀를 준비한다. 그는 지난해 11월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당시 손흥민의 태클에 걸려 중심을 잃고 넘어져 발목이 골절됐다.

고메스는 바로 수술대에 올랐고 3개월 만에 실전 몸상태를 만들었다. 지난해 말 팀 훈련에 합류한 그를 확인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에 나설 체력이 완성되고 있다. 그는 경험이 많고 발렌시아와 FC바르셀로나와 같은 환상적인 팀에서 뛰었다"고 기대감을 보인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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