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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커진 '웨일스, 골프, 마드리드'…베일 대리인 ''재미 위한 것''
등록 : 2019.11.22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가레스 베일이 웨일스의 유로2020 본선 진출을 기뻐하며 찍은 사진 한장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베일은 지난 20일 열린 헝가리와 유로2020 예선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웨일스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웨일스는 유로2020 본선행에 성공했다.

경기 후 베일은 대표팀 동료들과 '웨일스, 골프, 마드리드' 글귀가 적힌 웨일스 국기를 들고 활짝 웃었다. 이 문구는 프레드락 미야토비치가 "베일에게 1순위는 웨일스, 2순위는 골프, 3순위가 레알 마드리드"라고 태도를 지적한 것이다. 웨일스 팬들은 비판을 듣는 베일을 응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민감하다. 베일이 기쁜 상황서 보인 세리머니라도 웨일스>골프>마드리드를 인정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구단 차원에서 징계도 고려한다. 스페인 매체의 반응도 날이 섰다. ‘아스’는 “베일은 홀 안으로 들어갔다”라는 제목과 함께 “나쁜 농담이었다. 그의 조롱이 레알의 인내심을 채우고 있다”라고 했으며, ‘마르카’는 “무례함, 잘못이해한, 배은망덕한”이라는 제목으로 베일을 공격했다.

베일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ESPN'에 "지금 논란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며 "단순히 미디어에 재미를 주기 위한 것이었다. 베일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사진=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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