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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네이마르, 부상 휴식 중에 테니스 대회 관전 마음에 안 들어''
등록 : 2019.11.22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데이비드 투헬 감독이 “네이마르가 부상 중에 데이비스컵을 보러 마드리드까지 간 것에 대해 매우 화가 났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


네이마르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19일 열린 한국과 브라질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는 부상 때문에 A매치 휴식기 동안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아 개인 시간이 생기자 스페인 마드리드로 날아가 데이비스컵(국가대항 테니스대회) 파이널 시리즈를 관전했다.

한국-브라질전이 열렸던 19일에는 마드리드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빅매치인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카렌 카자노프(러시아)의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긴다는 루머를 무성하게 생산해냈던 네이마르는 올 시즌 PSG에서도 부상 탓에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풋볼뉴스’는 2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투헬 감독이 네이마르의 마드리드 여행에 대해 언짢은 심기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투헬 감독은 “내가 네이마르 아빠인가? 아니면 경찰인가? 나는 그저 코치일 뿐”이라며 기분은 나빴지만 딱히 액션을 취한 부분은 없다고 덧붙였다.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는 마드리드에서 비행기로 파리에 도착한 후 팀 훈련을 잘 소화했다. 감독으로서 그의 이번 마드리드행이 행복하냐고? 그건 전혀 아니다”라고 했다.

PSG는 23일 새벽 4시45분(한국시간) 릴과 리그앙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가 경기에 나서는 것은 확실하다. 다만 선발로 나갈지 교체로 나갈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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