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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리스크, ‘멘토 VS 신랄함‘
등록 : 2019.11.22

[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전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출신 마틴 키언(53)이 조세 모리뉴 토트넘 신임 감독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영국 ‘미러’는 “모리뉴 감독을 향한 키언의 경고”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모리뉴가 토트넘에서 성공하려면 선수들과 공개적으로 충돌하지만 차분히 팀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뜻이었다.

모리뉴 감독은 감독 초기 시절 강력한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통솔하며 성과를 냈다. 하지만 2010년대 이끌었던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는 선수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팀을 떠난 바 잇다.

키언은 “토트넘은 젊은 선수들이 많다. 모리뉴가 그들을 육성하지 않으면 다시금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며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어 “모리뉴는 계속된 우승을 추구하기 때문에 맨유 선수들을 숨막히게 했다”면서 토트넘에서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언론 앞에서 민감한 주제를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키언은 “대중 앞에서 감독이 언론에서 선수를 계속 망치질 하는 것을 선수들은 원하지 않을 것이다. 모리뉴의 두 가지 면이 있다. 첫째는 멘토로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것이다. 둘째는 신랄함이다. 모리뉴는 높은 리스크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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