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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32세 수아레스 대안이 30세 오바메양? ‘맙소사’
등록 : 2019.11.09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32)와 FC바르셀로나의 동행이 끝나간다.


최고 골잡이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수아레스가 서서히 내리막을 걷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꽤 오랜 시간 수아레스 대안 찾기에 몰두했고, 최근 아스널 피에르 오바메양(30)이 물망에 올랐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32세인 수아레스 대체자로 30세인 오바메양이 낙점됐다. 문제는 나이다. 이것이 신경 쓰인다”고 보도했다.

둘의 나이는 고작 두 살 차. 서른 이면 한창 때지만, 얼마 못 쓸 가능성이 크다. 현재 수아레스의 폼을 감안하면 오바메양이 바르셀로나에 합류해도 우려되는 게 사실.

‘스포르트’는 “수아레스는 시즌 대부분 경기에 나서야 한다. 피로 누적으로 더 높은 기량을 발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앙투안 그리즈만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그리즈만에게 이 룰을 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스페인 ‘엘 치링기토’를 인용 “바르셀로나는 다가올 여름 공격수 획득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가능하다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실현되길 바란다”며 골잡이 수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오바메양을 눈독 들이고 있다.

오바메양은 2018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했다. 시즌 중 합류해 10골을 뽑아내며 빠르게 적응했다. 지난 시즌 22골로 EPL 득점왕에 올랐다.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8골로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이런 분투에도 아스널의 성적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 세 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 불발됐다.

앞서 ‘엘 데스마르케’는 “오바메양은 UCL에 나서길 원한다. 아스널이 이번에도 실패하면 팀을 떠날 생각이 있다. 팀도 그의 의사를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전하며, 유력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를 거론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도 뛰어들면서 엘 클라시코가 성사됐다. 오바메양은 2021년 6월까지 아스널과 계약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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