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1위 기록한 빅클럽… 무려 7850만명
입력 : 2019.09.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실력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는 대단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1일(현지시간)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팀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1위는 레알이 차지했다. 무려 7,850만명 팬들이 레알과 인스타그램 친구를 맺었다. 그만큼 전 세계에서 고루 사랑 받고 있다는 증거다.

2위는 레알의 엘 클라시코 라이벌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차지했다. 바르사는 7,740만 명으로 레알보다 약 100만여 명이 적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엘 클라시코 대결에서 아쉽게 진 셈이다.

3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효과를 보고 있는 유벤투스가 3,190만 여명으로 뒤를 이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140만 명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1등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