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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에겐 가혹...''아자르 대체 못한다, 거의 불가능한 일''
등록 : 2019.08.14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감독으로 친정 복귀한 프랭크 램파드. 상황이 썩 좋진 않다.

첼시는 이번 여름 사령탑을 교체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에 이어 램파드 감독과 손을 잡았다. 구단 사정에 정통한 레전드 출신으로 기대가 남다르다.

다만 현 분위기는 이 신임 감독에게 썩 호의적이지 않다. 첼시는 만 18세 외국인 유망주 영입 금지 규정을 어겨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선수 등록이 불가하다는 치명적 징계를 받았다. 그 와중에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야 했다. "7년간 고마웠다"며 그간의 헌신을 높게 샀으나, 팀 전체 전력은 크게 약해졌다.


이는 첫 경기부터 여실히 드러났다. 램파드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첼시는 0-4 대패로 체면을 구겼다. 15일(한국시간)로 잡힌 리버풀과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도 부담이 막대하다.

UEFA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경기 전 아자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난 첼시 지지자로서 아자르의 굉장한 팬이었다. 함께 플레이도 했다. 내겐 분명 최고 선수 중 하나였다"던 그는 "아자르를 대체할 개개인은 없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라며 부재를 아쉬워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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