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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감독, “구단주가 첼시 남아달라 하면 무조건 OK”
등록 : 2019.02.11

[스포탈코리아] 송지나 인턴기자= 첼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구단주 로만 아브라히모비치에게 자신의 잔류를 결정하길 바라는 시그널을 보냈다.

사리 감독은 11일 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 직후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맨시티에 0-6으로 참패하면서 자신의 경질을 직감했지만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직접 잔류를 부탁했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내 미래는 불확실하다. 만약 구단주께서 잔류에 관해 연락을 주신다면 나는 매우 행복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진 그에게서 아무런 말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리 감독은 이날 결과에 화가 난 나머지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악수를 거절했다. 팬들 역시 엄청난 점수 차에 사리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다.


이날 패배로 첼시는 리그 3경기를 포함한 4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또한 패배한 4경기에서 차례대로 3, 4, 5, 6점을 실점하는 웃지 못할 기록을 만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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