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노리는 전 맨시티 유망주.txt
입력 : 2018.1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전력 보강을 위해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출신 유망주를 보고 있다.

영국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산초를 노리고 있다. 이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짜증나게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산초는 지난 여름까지 맨시티에 있었으나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11경기 총 545분 출전하며 4골 6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이로 인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혔고, 10월의 분데스리가 선수로 우뚝 섰다. 맨유 입장에서 맨시티를 약 올리고 전력 보강에서 있어 탐 낼 만한 선수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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