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위기’ 첼시가 1월에 쓸 거액 이적자금.txt
입력 : 2018.1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첼시가 오는 2019년 1월에 거액 자금을 풀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징계를 받기 전인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서 대량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최대 2억 파운드(약 2,889억 원)을 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첼시는 베르트랑 트라오레 영입 과정에서 국제 유소년 이적 규정 위반 사실이 적발됐고,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사를 받고 있다. 만약, 사실로 밝혀질 경우 2년 간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게 된다.

이를 대비해 1월 영입 시장은 더욱 적극적일 수밖에 없다. 현재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도르트문트)를 비롯해 알렉스 산드로(유벤투스), 나단 아케(본머스)가 영입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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