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든든' 인터 밀란의 '황금 골잡이' 계보.txt
입력 : 2018.09.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인터밀란이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인터밀란은 19일 새벽에 열린 토트넘과 2018/2019 UCL 조별리그 1차전 홈 경기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이뤄냈다. 에이스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는 환상적인 하프 발리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인테르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화려한 공격수를 보유했던 팀이다. 호나우두부터 크리스티안 비에리, 아드리아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디에고 밀리토, 사무엘 에투가 인테르 황금 시대를 책임졌다.

이후 잠시 끊겼지만, 이카르디가 등장했다. 그는 리그는 물론 챔스에서 화려한 골로 선배들의 계보를 이으려 한다.

기획취재팀
사진= BT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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