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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에 100% 남는다.”
프랑스 공격의 핵 킬리앙 음바페가 PSG 잔류를 선언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차단하며 이적설의 마침표를 찍었다.
음바페는 16일 열린 크로아티아와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프랑스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프랑스는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4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음바페는 16일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를 통해 “우승으로 프랑스에 행복을 가져다 둬 행복하다. 세계 챔피언에 오른 건 축하할 일이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레알 이적에 관한 질문이 던져졌다. 이에 음바페는 “나는 파리에서 행복하다. 수년 계약을 맺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다. 100% PSG에 남는다”고 밝혔다.
프랑스 공격의 핵 킬리앙 음바페가 PSG 잔류를 선언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차단하며 이적설의 마침표를 찍었다.
음바페는 16일 열린 크로아티아와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프랑스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프랑스는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4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음바페는 16일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를 통해 “우승으로 프랑스에 행복을 가져다 둬 행복하다. 세계 챔피언에 오른 건 축하할 일이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레알 이적에 관한 질문이 던져졌다. 이에 음바페는 “나는 파리에서 행복하다. 수년 계약을 맺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다. 100% PSG에 남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