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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벤투스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 영입 위해 거액을 내 놓으려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코스타 영입 위해 7,900만 파운드(약 1,137억 원)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코스타는 지난 2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유벤투스로 임대되어 47경기 6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47경기 6골 14도움을 달성했다.
유벤투스는 뮌헨에 임대료로 700만 파운드(약 100억 원)을 지불했다. 올 시즌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3,300만 파운드(약 475억 원)을 더 내려 한다.
그러나 맨유는 유벤투스보다 2배 더 지불 의사를 드러냈다. 뮌헨 역시 유벤투스보다 맨유 제의세 솔깃할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코스타 영입 위해 7,900만 파운드(약 1,137억 원)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코스타는 지난 2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유벤투스로 임대되어 47경기 6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47경기 6골 14도움을 달성했다.
유벤투스는 뮌헨에 임대료로 700만 파운드(약 100억 원)을 지불했다. 올 시즌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3,300만 파운드(약 475억 원)을 더 내려 한다.
그러나 맨유는 유벤투스보다 2배 더 지불 의사를 드러냈다. 뮌헨 역시 유벤투스보다 맨유 제의세 솔깃할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