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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 훗스퍼의 경기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가 화제다.
맨시티는 오는 17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티다움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핵심 공격수인 케빈 더 브라위너와 손흥민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각각 볼프스부르크와 레버쿠젠 소속으로 만나기도 했던 두 선수는 경기 때마다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맨시티는 오는 17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티다움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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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