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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의 다롄 GK, SNS로 카라스코 저격 ‘자중지란’
등록 : 2019.06.21

[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다롄 이팡의 중국인 선수가 야닉 카라스코의 태도에 강한 불만을 표했다.


높은 몸값을 노리고 중국 무대를 향한 세계적인 선수. 그들을 뒷받침하는 중국인 선수의 불만이 폭발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다롄 이팡 이야기가 잉글랜드 언론까지 전해졌다.

‘미러’는 “다롄 이팡 골키퍼 유지콴이 야닉 카라스코를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아스널 링크설이 돌며 유럽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는 카라스코의 태도에 관한 비난이었다.

유지콴은 “유럽으로 빨리 돌아가기 위해 고의적 (시즌) 네 번째 경고 카드를 받았다”고 말한데 이어 “카라스코가 유럽에서 돌아왔는데도 불구하고 허베이전에 뛸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폭로했다.

“카라스코는 (그라운드에서) 그저 서 있을 뿐이다. 클럽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고 말한 유지콴은 중국의 소셜 미디어인 웨이보에 “너는 스타이고 잘 하지만 혼자서는 경기를 이길 수 없다”고 저격했다.



분노는 그치지 않았다. “돌아왔지만 훈련에서 움직이지도 않는다. 연습 경기를 할 때 카라스코는 경기장에 서서 공격도 수비도 하지 않는다”면서 “훈련 분위기가 망가졌다. 프로 선수에게 훈련과 경기는 인생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반성을 촉구했다.

카라스코와 작별을 예상하기도 했다. “아무리 중요한 선수라도 팀을 넘어설 순 없다. 처음에 환영했던 것처럼 떠날 때도 좋게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비판을 멈췄다.

카라스코는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 10경기에서 7골을 터뜨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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