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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日태풍 첫 경험한 바르사 레전드 소감.txt
등록 : 2018.11.06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4, 비셀고베)에게 일본은 색다른 감정을 전달하는 곳이다. 리그가 생소할 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을 강타하는 태풍도 이니에스타에게 낯선 경험이다.

이니에스타는 지난 5월 고베와 계약하며 일본에 진출했다. 이니에스타의 도착에 열도가 들썩였다. 이니에스타의 첫 공개훈련에는 1천여명의 팬이 찾았고 출전 예상 경기마다 매진 행진이 이어졌다.

이니에스타는 이적 초기 잦은 결장을 했지만 최근 들어 출장수가 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나고야 그램퍼스전에서 절묘한 로빙 패스로 어시스트를 올리며 고베에 승리를 안겼다.

이니에스타가 스페인 언론 '온다세로'와 인터뷰를 통해 일본 생활을 털어놨다. 일본 진출 반년은 적응의 시간이었다. 그래도 순조로웠던 건 고베를 이끄는 후안 마누엘 릴로 감독 존재다. 이니에스타는 "릴로 감독의 훈련은 유럽과 매우 유사하다. 플레이 스타일도 유럽과 비슷한 매우 훌륭한 감독"이라고 평가했다.

그래도 낯선 부분은 있다. J리그 특성에 대해 "기술과 체력적인 면을 많이 요구하는 곳이라 놀랐다"며 "계속 경쟁해야 하는 곳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돌아봤다.

환경도 생소하다. 일본은 여름마다 강력한 태풍이 상륙한다. 올해 태풍은 더욱 강력했다. 제비와 짜미 등 연간 2회의 강력한 태풍 영향을 받았다.

이니에스타는 "태풍 영향권에 들었을 때 우리는 25층에 있었다. 건물의 흔들림이 눈에 띌 정도였다. 상당히 불쾌함을 느꼈다"라며 그동안 겪지 못한 점을 최우선 차이로 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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