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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희 4주 아웃, 서울의 고민은 여전히 최후방
등록 : 2019.09.01

[스포탈코리아=상암] 조용운 기자= FC서울의 최후방이 다시 헐거워졌다. 이웅희가 허벅지 부상으로 4주 동안 전력에 이탈한다.

이웅희는 지난 주말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서 경기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4주 동안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뒤 다시 다친 탓에 걱정이 앞선다.

올해 주전 의존도가 높은 서울에서 수비는 가장 스쿼드가 얇다. 스리백을 사용하는 만큼 단순 계산으로 배수가 필요한데 활용 자원이 많지 않다. 시즌 중반부터 중앙 미드필더인 정현철을 센터백으로 내린 포지션 변화로 임기응변하고 있다.

최용수 감독의 머리를 가장 아프게 하는 부분이다. 1일 전북 현대전을 앞두고 만난 최 감독은 이웅희의 부상을 알리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이웅희가 제주전에서 허벅지 뒷근육을 다쳤다. 4주 진단을 받았다"며 "김남춘도 이제 훈련하며 회복 중이다. 수비수가 부족하다보니 체력적 한계를 느끼는 것 같다. 강한 압박을 주문하는데 최근 들어 느슨해지면서 실점이 많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전북전 역시 고심 끝에 정현철을 내리고 황현수와 어린 김주성으로 스리백을 구성했다. 오스마르 카드가 있지만 최 감독은 공수 연결고리를 위해 가급적 미드필더로 활용하려 한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를 찾다 영입하지 못한 문제가 현재 부상 속출과 맞물려 어려움으로 이어졌다. 결국 이웅희와 김남춘, 김원식이 정상적인 몸상태를 하루빨리 찾아야 서울의 스리백이 숨통이 트인다. 때마침 찾아온 A매치 휴식기가 반갑지만 전북전을 버텨야 하는 90분의 숙제부터 풀어야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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