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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경남 꺾고 연승궤도...제리치 정규리그 첫 골
등록 : 2019.05.13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강원FC가 제리치의 멀티골로 경남FC를 잡고 2연승에 성공했다.

강원FC는 12일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경남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FC는 5승 1무 5패(승점 16)로 6위에 올랐다.

강원FC는 지난 인천전과 마찬가지로 3-1-4-2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김지현과 정조국이 최전방에 나섰고 정승용-이재권-김현욱-한국영-신광훈이 중원을 맡았다. 스리백에 발렌티노스-김오규-이호인이 나섰고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전부터 강원FC 공격이 경남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7분 지난 경기 결승골의 주인공 신광훈이 강한 슈팅을 때렸다. 전반 17분 발렌티노스가 헤딩으로, 전반 19분 김현욱이 슈팅으로 재차 골문을 두드렸으나 아쉽게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전반 20분 경남 우주성의 퇴장으로 강원FC는 수적 우세를 가져왔다. 기회도 잠시, 강원FC의 위기가 찾아왔다. 전반 30분 김승준이 때린 공이 김호준의 양손을 통과해 흘러나왔고 김승준이 놓치지 않고 다시 슈팅했으나 발렌티노스의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전반전은 양 팀 득점 없이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강원FC는 김지현을 빼고 이현식을 투입해 변화를 노렸다. 후반 3분 김현욱이 오른쪽에서 강하게 슈팅을 때렸으나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날 측면을 맡은 양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왼쪽에선 정승용이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가담했고 오른쪽에선 신광훈이 공수를 넘나들며 득점까지 노렸다.

후반 15분 정조국이 나오고 제리치가 들어갔다. 5분 뒤인 후반 20분 좌측 엔드라인 부근에서 이현식이 올린 크로스를 제리치가 받아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제리치가 11라운드만에 리그 첫 득점을 터뜨렸다.

강원FC는 후반 24분 부상으로 이호인이 나오고 윤석영이 들어가며 수비라인에 변화를 줬다. 이어 후반 34분 윤석영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제리치가 헤딩으로 연결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첫 골에 이어 두 번째 골까지 모두 교체 투입된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현식과 윤석영이 각각 1도움을 했고 제리치가 멀티골로 상대를 제압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강원FC는 6위에 올라섰다.

강원FC는 오는 1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지는 2019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여 FA컵 8강 진출에 도전한다. 이어 19일 성남FC를 상대로 원정을 떠나 리그 3연승을 노린다.

사진=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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