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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안드레 감독, “득점은 아무리 두드려도 안 될 때 있다”
등록 : 2019.04.14

[스포탈코리아=수원] 김성진 기자= 수원 원정서 무승부를 거둔 대구FC 안드레 감독이 경기 내용에 만족을 표했다.

대구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K리그1 7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안드레 감독은 “지난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 일정이 타이트했다. 그리고 수원 원정경기를 치러 힘든 스케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선수들에게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보여줬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수원 같은 강팀과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는 좋은 결실이다”고 경기 내용에 만족을 표했다.

이날 대구는 90분 동안 27회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원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안드레 감독은 “득점은 아무리 두드려도 안 될 때가 있다. 오늘 같은 날이다”라고 답한 뒤 “만들어내는 과정이 좋았다.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선수들이 공격을 펼치는 과정을 칭찬했다.


- 수원과 무승부를 거뒀는데 소감은?
지난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 일정이 타이트했다. 그리고 수원 원정경기를 치러 힘든 스케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선수들에게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보여줬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수원 같은 강팀과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는 좋은 결실이다.

- 슈팅 숫자가 27회였다. 골이 나오지 않은 이유를 꼽는다면?
득점은 아무리 두드려도 안 될 때가 있다. 오늘 같은 날이다. 그것보다 기쁜 것은 만들어내는 과정이 좋았다.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경기는 이길 때도, 질 때도 있다. 오늘은 좋은 경기였다.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 주중, 주말 경기가 이어진다. 선수 기용에 변화를 줄 것인가?
예민한 부분이다. 지난 경기들을 포함해서 계속 경기를 하고 있다. 의논을 해야 할 부분이다. 같은 멤버로 나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선수들이 이겨낼 수 있다. 허나 의논을 해서 변화를 줘야 한다. 리그는 장거리 경기고 FA컵은 단판승부다. AFC 챔피언스리그는 조별리그를 통과해야 한다.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 팀 내에 눈 여겨 보는 선수가 있는가?
김진혁이 어떤 식으로 경기를 해야 할 지 잘 아는데 (군입대로) 부재가 클 것이다. 에드가의 백업이 될 수 있는데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계속해서 여러 활동 범위에서 시험해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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