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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전] 신준호 인턴기자= 서울이랜드FC 김현수 감독이 경기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선수단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서울이랜드는 17일 오후 1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3라운드에서 대전시티즌과 0-0으로 비겼다.
3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챙기지는 못햇지만, 김현수 감독은 긍정적으로 경기를 평가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승리하진 못했지만,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젊은 대전 선수들이 많이 뛰어 힘든 경기였다”라고 밝혔다.
후반전 공격수 알렉스를 뺀 이유는 체력이었다. 김 감독은 “알렉스는 아직 90분을 소화할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다. 물론 승부수였던 부분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경기력은 긍정적이었지만, 부족한 부분도 지적했다. 김 감독은 “좋은 부분도 있었지만, 슈팅과 득점에서 아쉬운 모습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더욱 보완해서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이랜드는 17일 오후 1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3라운드에서 대전시티즌과 0-0으로 비겼다.
3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챙기지는 못햇지만, 김현수 감독은 긍정적으로 경기를 평가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승리하진 못했지만,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젊은 대전 선수들이 많이 뛰어 힘든 경기였다”라고 밝혔다.
후반전 공격수 알렉스를 뺀 이유는 체력이었다. 김 감독은 “알렉스는 아직 90분을 소화할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다. 물론 승부수였던 부분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경기력은 긍정적이었지만, 부족한 부분도 지적했다. 김 감독은 “좋은 부분도 있었지만, 슈팅과 득점에서 아쉬운 모습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더욱 보완해서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