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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Note] '형 따라 동생도'...한양대 이건희 한일전 준비(영상)
등록 : 2019.03.14

[스포탈코리아=한양대] 홍의택 기자= 형제가 차례로 일본을 상대하게 됐다. 현 제주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이동희가 한양대 시절 덴소컵에 참가했고, 이번엔 동생 이건희가 한양대를 대표해 출격한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선발한 대표팀이 오는 17일 '제16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에 나선다. 한국과 일본을 오간 이 대회는 올해 '춘계연맹전의 성지' 경남 통영을 개최지로 선정했다. 대표팀은 지난 6일 현지 소집 뒤 열흘 가까이 담금질 중이다.

지휘봉은 조민국 청주대 감독이 잡았다. 이어 각 학교 에이스를 두루 불러모았다. 학교별 분배를 어느 정도 신경 쓴 가운데, 공격진은 한양대 이건희, 용인대 정창용, 울산대 김민준 등을 소집했다. 이벤트성 성격이 없잖지만, 한일전이란 특수 관계를 감안해 불꽃 튀는 승부가 이어져 왔다.






이건희는 보인고를 거쳐 한양대에 입학한 재능. 신입생 시절 3학년이었던 형 이동희와 함께 베스트일레븐으로 합 맞추는 재밌는 그림이 나오곤 했다. 당시 이동희는 당시 덴소컵, 유니버시아드 등을 소화한 뒤 제주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조성환 감독 지도 아래 첫해에 K리그 12경기를 뛰며 시동을 걸었다.

이번엔 동생 이건희 차례다. 대학가에서는 신체 조건 및 능력치가 괜찮은 공격수로 통한다. 입학한 지 얼마 안 돼 유럽 쪽 관심도 받았으나, 피로골절 등으로 발목을 잡혔다. 아직 절정에 다다르기엔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는 상황. 지난달 춘계연맹전(상단 영상 참고)도 완성된 몸이 아니었던 터라 이번 덴소컵에 대한 열망이 남다르다. 어느덧 3학년으로 프로행 욕심도 크다.

■ 제16회 덴소컵 한일정기전 명단
GK=민성준(고려대), 정성원(인제대)
DF=변수호(광운대), 노은석(명지대), 김재현(울산대), 강상희(선문대), 김상현(단국대), 김지민(경기대), 박형운(광주대), 인석환(성균관대)
MF=엄승민(홍익대), 장재원(울산대), 양지훈(연세대), 김효찬(성균관대), 박민수(경희대), 김호(고려대)
FW=김현우(중앙대), 김인균(청주대), 정창용(용인대), 김민준(울산대), 이건희(한양대), 정성욱(수원대)

사진=선수 본인 제공
영상=메이킹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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