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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서울 이랜드, ‘미들라이커’ 김민균 영입으로 허리 강화
등록 : 2019.02.01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서울 이랜드가 골 넣는 미드필더 김민균을 영입하며 중원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U-19, U-20 대표 출신으로 2009년 대구FC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김민균은 야길로니아 비아위스토크(폴란드 1부리그), 파기아노 오카야마(J2리그), 울산 현대, FC안양, 아산 무궁화를 거치며 K리그 통산 133경기 2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김민균은 2016년 안양 유니폼을 입었을 당시 38경기 출전해 11골 4도움의 맹활약을 펼쳐 팬들로부터 ‘미들라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8년 아산 무궁화에서도 시즌 18경기 4골을 기록하면서 계속해서 그 명성을 이어갔다.


김민균은 173cm, 68kg의 다소 왜소한 체격을 가졌지만 우수한 볼 소유능력과 전방으로 향하는 강력한 패싱력, 공격수들에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제공하는 센스있는 경기력을 갖춘 영리한 허리 자원이다. 뿐만 아니라 넓은 시야와 한 템포 빠른 플레이로 재치있는 연계플레이가 장점이다.

김민균은 “2019시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선수들과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 팀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서울 이랜드와 안양 경기에서 보여드렸던 좋은 기량을 시즌 내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김민균의 영입으로 다양한 중원조합이 가능해지며 새 시즌 상위권 도약의 자신감을 높였다.

서울 이랜드는 2일 입국해 짧은 휴식을 취한 뒤 6일 부산 기장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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