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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7억원, 상주 5억원…K리그 월드컵 보상금 총 34억원
등록 : 2018.12.05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전 세계 416개 클럽에 러시아월드컵 차출 보상금을 지급한다. K리그는 총 10개 클럽이 보상금 혜택을 받는다.

FIFA는 2010 남아공월드컵부터 대표팀 차출에 협조한 클럽에 금전적으로 보상한다. 이번 대회에 FIFA는 선수 1명당 1일 8530 달러(약 943만원)의 금액을 책정해 월드컵 개막 2주 전부터 본선 마지막 경기까지 선수들이 대표팀에 소집된 기간에 따라 보상금이 정해졌다.

K리그 클럽은 전북 현대를 비롯해 상주 상무, 인천 유나이티드, 아산 무궁화, FC서울, 울산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대구FC, 성남FC, 수원 삼성이 보상금을 받는다. 수원은 매튜 저먼이 호주 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한 덕을 봤다.


전북이 김신욱과 이재성, 이용이 월드컵에 출전해 69만7595 달러(7억7188만원)로 가장 많은 금액을 수령한다. 그 뒤로 상주, 서울, 수원 순으로 두둑한 보상금을 받게 됐다. K리그의 총 보상 금액은 306만9135 달러(약 34억원)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리그서 사우디아라비아, 일본과 톱3에 속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금액을 수령하는 클럽은 500만 달러(약 55억원)가 책정된 맨체스터 시티다. 레알 마드리드(481만 달러·약 53억원), 토트넘 홋스퍼(438만 달러·약 48억원), 바르셀로나(414만 달러·약 45억원)가 뒤를 이었다.

:: 2018 러시아월드컵 K리그 클럽 차출 보상금 순위

1. 전북 현대 : 69만7595 달러 (약 7억 7188만원)
2. 상주 상무 : 45만1385 달러 (약 4억 9945만원)
3. FC서울 : 38만9832 달러 (약 4억 3134만원)
4. 수원 삼성 : 36만2240 달러 (약 4억 81만원)
5. 울산 현대 : 26만5312 달러 (약 2억 9356만원)
6. 대구FC, 제주 유나이티드 : 24만6210 달러 (약 2억 7243만원)
8. 인천 유나이티드 : 20만5175 달러 (약 2억 2702만원)
9. 성남FC, 아산 무궁화 : 10만2587 달러 (약 1억 1351만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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