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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윤정환 감독이 세레소 오사카와 동행을 이어가지 못했다. 2018시즌 종료 후, 계약 기간 만료로 세레소 오사카를 떠난다.
세레소 오사카는 1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정환 감독과 내년 시즌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지난 2년 동안 윤정환 감독의 업적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올시즌 공식 경기 종료까지 팀을 지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윤정환 감독은 시즌 중반에 경질설에 시달렸다. 그러나 ‘스포츠호치’를 포함한 다수에 따르면 “세레소가 윤정환 감독을 경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시즌에 끝나는 윤정환 감독과의 계약을 준수하겠다는 방침이었다. 세레소 타미노루 사장도 “(전력 강화부와 논의 끝에) 이번 시즌은 지금 체제로 간다”며 윤 감독 경질설을 일축했다.
재계약은 없었다. 세레소는 2018시즌까지 계약 기간을 이행한 후, 윤정환 감독과의 작별을 발표했다. 이에 오는 2019년에는 윤정환 감독이 아닌 다른 감독으로 시즌을 준비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레소 오사카는 1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정환 감독과 내년 시즌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지난 2년 동안 윤정환 감독의 업적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올시즌 공식 경기 종료까지 팀을 지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윤정환 감독은 시즌 중반에 경질설에 시달렸다. 그러나 ‘스포츠호치’를 포함한 다수에 따르면 “세레소가 윤정환 감독을 경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시즌에 끝나는 윤정환 감독과의 계약을 준수하겠다는 방침이었다. 세레소 타미노루 사장도 “(전력 강화부와 논의 끝에) 이번 시즌은 지금 체제로 간다”며 윤 감독 경질설을 일축했다.
재계약은 없었다. 세레소는 2018시즌까지 계약 기간을 이행한 후, 윤정환 감독과의 작별을 발표했다. 이에 오는 2019년에는 윤정환 감독이 아닌 다른 감독으로 시즌을 준비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