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이마트와 함께하는 내마음의 '쓱'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제주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전에서 이마트와 함께 축구라는 순수한 매개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경기 당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부근 실내 운동장에서 <이마트와 함께하는 내마음의 '쓱'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내 초등학생 50명이 참가했다.
명랑운동회뿐만 아니라 제주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 투어, 전북전 홈 경기 관람을 통해 제주도 유일의 프로축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참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마트 노브랜드 상품을 제공했다.
하프타임에는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마트 서귀포지점 김영돈 지점장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고치환 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제주 관계자는 "앞으로 이마트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제주도민에게 더 많은 행복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전에서 이마트와 함께 축구라는 순수한 매개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경기 당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부근 실내 운동장에서 <이마트와 함께하는 내마음의 '쓱'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내 초등학생 50명이 참가했다.
명랑운동회뿐만 아니라 제주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 투어, 전북전 홈 경기 관람을 통해 제주도 유일의 프로축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참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마트 노브랜드 상품을 제공했다.
하프타임에는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마트 서귀포지점 김영돈 지점장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고치환 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제주 관계자는 "앞으로 이마트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제주도민에게 더 많은 행복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