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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울산] 박대성 기자=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이 김승준 퇴장에 격분했다. 울산은 경기 종료 직전 2명이 퇴장 당했고 류승우에게 실점해 패배했다.
울산과 제주는 18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라운드를 치렀다. 양 팀은 이번 3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노렸다. 울산은 1분 만에 2명이 퇴장 당해 0-1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격분했다. 김 감독은 "퇴장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영상을 확인하고 했는데도 모르겠다.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승준은 그런 선수가 아니다. 정말 납득할 수가 없다"라고 격분했다.
리차드의 퇴장은 일부분 인정했다. 김도훈 감독은 "리차드는 퇴장은 인정한다. 하지만 김승준 퇴장이 없었다면 리차드 퇴장도 없었을 것이다. 앞 상황을 더 확인해야하지만 정말 인정할 수 없다"라며 분노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과 제주는 18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라운드를 치렀다. 양 팀은 이번 3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노렸다. 울산은 1분 만에 2명이 퇴장 당해 0-1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격분했다. 김 감독은 "퇴장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영상을 확인하고 했는데도 모르겠다.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승준은 그런 선수가 아니다. 정말 납득할 수가 없다"라고 격분했다.
리차드의 퇴장은 일부분 인정했다. 김도훈 감독은 "리차드는 퇴장은 인정한다. 하지만 김승준 퇴장이 없었다면 리차드 퇴장도 없었을 것이다. 앞 상황을 더 확인해야하지만 정말 인정할 수 없다"라며 분노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