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MF 임선영, 9일 임나래 씨와 백년가약
입력 : 2017.1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광주FC 전천후 미드필더 임선영(29)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임선영은 오는 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 드레스 가든에서 임나래 씨와 화촉을 밝힌다. 임선영의 피앙세인 임나래 씨는 국내 대형 항공사에서 근무한 재원이다.

임선영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부부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청담 구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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