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안드레 고메스가 에버턴 훈련장에 돌아왔다.
에버턴은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고메스는 재활을 계속하기 위해 USM 핀치 팜으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고메스는 지난해 11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손흥민이 시도한 태클에 넘어지며 세르지 오리에와 충돌했다. 당시 고메스는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수술 결과가 좋았던 고메스는 빠르게 회복했고 팀 훈련장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에버턴이 공식 홈페에지에 게재한 영상에는 사복을 입고 출근하는 고메스의 모습이 담겼다. 문을 열고 훈련장으로 들어서자 구단 스태프와 동료들이 그를 반갑게 맞아줬다.
사진=에버턴 공식 홈페이지
에버턴은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고메스는 재활을 계속하기 위해 USM 핀치 팜으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고메스는 지난해 11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손흥민이 시도한 태클에 넘어지며 세르지 오리에와 충돌했다. 당시 고메스는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수술 결과가 좋았던 고메스는 빠르게 회복했고 팀 훈련장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에버턴이 공식 홈페에지에 게재한 영상에는 사복을 입고 출근하는 고메스의 모습이 담겼다. 문을 열고 훈련장으로 들어서자 구단 스태프와 동료들이 그를 반갑게 맞아줬다.
사진=에버턴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