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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맨유에 역제안 ‘페르난데스 이적료 묻고 이 선수까지!’
등록 : 2020.01.15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포르팅 CP 간의 브루누 페르난데스 이적료 협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4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스포르팅은 맨유에 페르난데스 이적료에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까지 요구했다. 이적료와 함께 페르난데스 공백을 막기 위한 선수 보강까지 하겠다는 의도다.

양측은 페르난데스 이적료를 두고 줄기차게 협상을 이어갔다. 스포르팅은 6,400만 파운드(약 969억원)의 이적료를 원했다. 반면 맨유는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주전 팀에서 제외된 선수를 제시했다. 그동안 맨유가 제시했던 선수는 마르코스 로호, 조엘 페레이라, 앙헬 고메스 등이다.

그러나 이 선수들이 스포르팅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맨유는 페르난데스 이적료로 제시한 5,000만 파운드(약 757억원)에서 1,000만 파운드(약 151억원)를 더 보탰으나 스포르팅은 수용하지 않았다. 대신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요구했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이번 시즌 27경기에 나서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맨유로서는 페레이라를 내주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됐다.

‘트랜스퍼 마켓’에 따르면 페레이라의 시장 가치는 1,800만 파운드(약 272억원)다. 6,000만 파운드(약 908억원)를 제시한 맨유로서는 페르난데스 영입에 총액 7,800만 파운드(약 1,180억원) 상당의 이적료를 지불하게 된다.

맨유가 스포르팅의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당초 제시한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

맨유와 스포르팅의 이적료 협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맨유는 페르난데스와의 개인 협상은 마무리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가 제시한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133만원)에 5년 계약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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