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정해진 가운데 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만나고 싶은 팀을 밝혔다.
‘야후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사리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와의 만남을 환영할 것이다. 그는 특별한 모리뉴 감독과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한 유벤투스와 2위로 16강에 진출한 토트넘의 대진을 성사 가능성이 있다. 앞서 모리뉴 감독은 “조 1위로 올라간 팀들은 토트넘을 만나길 꺼릴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사리 감독은 오히려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사리 감독은 “모리뉴 감독을 알게 돼 영광이다. 그는 외부에서 보는 모습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다”라며 모리뉴 감독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를 상대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다시 만나는 것은 대단히 기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16강 조 추첨식은 16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야후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사리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와의 만남을 환영할 것이다. 그는 특별한 모리뉴 감독과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한 유벤투스와 2위로 16강에 진출한 토트넘의 대진을 성사 가능성이 있다. 앞서 모리뉴 감독은 “조 1위로 올라간 팀들은 토트넘을 만나길 꺼릴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사리 감독은 오히려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사리 감독은 “모리뉴 감독을 알게 돼 영광이다. 그는 외부에서 보는 모습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다”라며 모리뉴 감독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를 상대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다시 만나는 것은 대단히 기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16강 조 추첨식은 16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