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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22위’, SON 순위에 토트넘 팬들 “호날두가 TOP10인데? 경찰 불러”
등록 : 2019.12.03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나날이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손흥민은 3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종 2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보다 순위가 높았고, 2007년 유니스 마흐무드(이라크)가 기록한 아시아 최고 순위(29위)도 가뿐히 넘겼다.

손흥민은 하루 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올해의 국제 선수상을 받았다. 이어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임을 입증했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발롱도르 22위 소식을 전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 팬들은 댓글로 손흥민에게 축하를 건네면서도 순위가 더 높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팬들은 “잘했어 쏘니”, “그는 현재 진행형이다”라며 손흥민의 발전 가능성을 전했다. 또 다른 팬들은 “100% 순위가 더 높아야 한다”, “순위를 뺏겼다. 경찰 불러”라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시상식 불참으로 논란이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의 비교도 눈길을 끌었다. 한 팬은 “어떻게 호날두는 TOP10이고 손흥민은 TOP20이 안되는가. 부끄럽다”라고 말했고 이 댓글은 250개를 넘는 공감을 받으며 손흥민을 향한 토트넘 팬들의 사랑을 느끼게 했다.



사진=프랑스 풋볼, 토트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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