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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드의 고백, ''모리뉴-판 할-모예스 경질은 실수...반복 안 할 것''
등록 : 2019.12.03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에드 우드워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회장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드워드는 자신이 재임하고 있는 동안 조제 모리뉴, 루이스 판 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한 것은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이 떠난 이후 맨유 감독직은 ‘독이 든 성배’와 같았다. 모예스는 6년 계약을 맺었지만 10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후 2014년 여름에 부임한 판 할은 맨유에 FA컵 우승을 안겨줬음에도 불구하고 경질됐다. 모리뉴 역시 EFL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 성적 부진으로 맨유를 떠나야 했다.

과거의 영광을 위해 계속 변화를 줬던 맨유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은 뒤 많은 선수를 영입하며 올 시즌을 준비했다. 하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결국 우드워드도 “세 명의 감독들을 경질한 건 실수였다”라고 털어놨다.

우드워드는 팬 매거진 ‘유나이티드 위 스탠드’와 인터뷰를 통해 “암울하다. 정말 좋지 못한 경험이다.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모리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를 치르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고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한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우드워드도 토트넘전을 관전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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