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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세리에A 무대로 돌아온다. 행선지는 AC밀란.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일(현지시간) “즐라탄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기회를 거절하고 밀란 복귀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즐라탄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갤럭시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즐라탄은 유럽 복귀를 추진해 왔다. 3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단이 관심을 드러냈다.
나폴리, 볼로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즐라탄의 선택은 밀란이었다. 즐라탄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밀란 소속으로 활약하며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즐라탄 영입은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리고 있는 밀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밀란은 현재 5승 2무 7패로 리그 11위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텔레그래프’는 ‘적어도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밀란의 순위 상승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일(현지시간) “즐라탄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기회를 거절하고 밀란 복귀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즐라탄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갤럭시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즐라탄은 유럽 복귀를 추진해 왔다. 3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단이 관심을 드러냈다.
나폴리, 볼로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즐라탄의 선택은 밀란이었다. 즐라탄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밀란 소속으로 활약하며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즐라탄 영입은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리고 있는 밀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밀란은 현재 5승 2무 7패로 리그 11위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텔레그래프’는 ‘적어도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밀란의 순위 상승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