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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라모스, 스페인 도쿄올림픽 센터백으로 뛰게 될까
등록 : 2019.11.08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무적함대' 스페인의 2020 도쿄올림픽 중앙 수비수 조합이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제라르 피케(FC바르셀로나)로 꾸려질까.


스페인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스페인은 지난 6월 유럽축구연맹(UEFA) 21세 이하(U-21) 챔피언십 우승으로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얻었다. 2012 런던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은 스페인이 화려한 와일드카드(23세 이상 선수) 활용 가능성이 점쳐진다.

라모스가 먼저 올림픽 출전 의지를 밝혔다. 올림픽은 라모스가 아직 들어보지 못한 타이틀이다. 라모스는 월드컵과 유로선수권대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온갖 대회에서 우승했다.

스페인은 자국서 열린 1992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2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노린다. 올해 신성으로 떠오른 안수 파티(바르셀로나)를 앞세워 강한 전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라모스는 올림픽 우승을 목표로 하는 도쿄올림픽서 마지막 도전을 하려고 한다.

피케도 껴들었다. 피케는 최근 스페인 언론 '카데나세르'를 통해 "축구에서 절대라는 건 없다.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고 요청이 오면 문은 열어둘 것"이라고 올림픽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했다.

스페인 올림픽팀을 지휘하는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라모스에게 했던 말을 똑같이 하겠다. 그들의 언급에 기쁘고 언젠가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밝혔다. 푸엔테 감독은 가능한 와일드카드 활용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실적으로 라모스보다 피케 활용이 순조로울 수 있다. 내년 여름 유로2020 출전이 유력한 라모스보다 A대표팀을 은퇴한 피케에게 러브콜이 갈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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