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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시즌 초반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라이벌 바르셀로나 레전드 차비 에르난데스는 걱정하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차비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차비는 “우리는 이미 레알의 이런 모습을 여러 번 봤다. 레알의 지난 시즌 부진은 착각이었다. 곧 모든 걸 걸고 싸울 것이다”라고 레알의 부진이 일시적임을 확신했다.
레알은 이번 여름 에당 아자르와 루카 요비치, 에데르 밀리탕, 페를랑 멘디 등을 영입하며 화려한 스쿼드를 구성했다. 그러나 리그에서 2승 2무로 5위에 있으며, 파리생제르맹(PSG)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0-3으로 완패를 당하는 망신을 당했다.
이로 인해 레알의 올 시즌 전망은 물론 지네딘 지단 감독의 입지마저 흔들고 있다. 레알이 차비의 말처럼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차비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차비는 “우리는 이미 레알의 이런 모습을 여러 번 봤다. 레알의 지난 시즌 부진은 착각이었다. 곧 모든 걸 걸고 싸울 것이다”라고 레알의 부진이 일시적임을 확신했다.
레알은 이번 여름 에당 아자르와 루카 요비치, 에데르 밀리탕, 페를랑 멘디 등을 영입하며 화려한 스쿼드를 구성했다. 그러나 리그에서 2승 2무로 5위에 있으며, 파리생제르맹(PSG)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0-3으로 완패를 당하는 망신을 당했다.
이로 인해 레알의 올 시즌 전망은 물론 지네딘 지단 감독의 입지마저 흔들고 있다. 레알이 차비의 말처럼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