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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다이크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한 라모스의 '깜짝' 발언
등록 : 2019.09.11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수비수의 발롱도르 수상 여부를 살폈다.

발롱도르는 수비수에게 열려있는 상이 아니다. 역대 수상자를 봐도 1976년 프란츠 베켄바워, 2006년 파비오 칸나바로만 수비수로 발롱도르를 들어올렸다.

지난 10년간 모든 영광은 공격수, 그것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몫이었다. 경기당 1골이 당연하다는 듯이 터뜨리던 눈부신 퍼포먼스에 발롱도르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둘만의 싸움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서서히 금이 가고 있다. 루카 모드리치가 발롱도르를 받은 데 이어 올해는 판 다이크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판 다이크가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되면 역사상 세 번째 수비수 출신 수상자가 된다.


라모스는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자신의 '아마존 프라임 다큐멘터리' 시사회서 판 다이크의 발롱도르를 묻는 질문에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판 다이크가 받는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수비수가 발롱도르를 받는 것은 쉽지 않다"며 "그래도 요즘에는 메시와 호날두 만의 것이 아닌 것 같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문이 열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자신도 여전히 발롱도르를 목표로 한다. 라모스는 "발롱도르는 내가 매일 투쟁하는 이유다. 몇 년 더 뛸 수 있다고 느낀다"라며 수비수로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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