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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93골’ 호날두 2경기 5골, 이 선수 109골 깰 수 있을까?
등록 : 2019.09.11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한국팬들에게 미워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역시 대스타였다. 만 34세 적지 않은 나이에도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호날두는 1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LFF스타디움서 열린 유로2020 예선 B조 5라운드 리투아니아 원정에서 4골을 몰아치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포르투갈은 9월 유로2020 예선 2경기 동안 2연승으로 B조 선두 탈환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그는 지난 세르비아전을 비롯해 리투아니아전까지 2경기 동안 5골을 넣었다. 같은 조 강호 세르비아 원정에서 득점했고, 약체 리투아니아지만 원정이라 쉽지 않은 경기임에도 4골을 넣어 역시 호날두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다.


호날두는 2경기 동안 5득점으로 A매치 통산 93골을 달성했다. 헝가리 레전드 페렌츠 푸스카스(84골)을 한 참 넘어선 그는 유럽 선수 최다 골 기록을 더 늘렸다.

그의 관심은 이제 세계 최다 A매치 골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지난 1996 아시안컵에서 한국에 2-6 대패 아픔을 준 주인공이자 이란 레전드 공격수 알리 다에이가 보유한 109골이다.

다에이가 기록한 109골은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이를 깨는 건 절대 쉽지 않았다.

그러나 호날두가 그 기록에 점점 다가서는 중이다. 이번 5골로 격차를 더 좁혔으니 기록 달성이 불가능은 없다.

포르투갈은 10월과 11월까지 유로 2020 예선 4경기를 치른다. 그 중 약체인 룩셈부르크와 2경기, 리투아니아와 1경기를 치른다. 약팀을 상대로 확실히 눌러버리는 호날두가 다에이와 격차를 더 좁힐 기회가 생겼다.

만약 호날두가 현재 흐름대로 4경기 동안 폭발적인 골 행진과 함께 100골대로 접어든다면, 유로 2020을 전후로 다에이의 기록을 깰 가능성이 커진다. 여전히 신체 나이 20대에 기량을 유지하고 있어 도전해볼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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