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 상주에서 올해 여섯 번째 홍보
입력 : 2019.07.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올바른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9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 다시 뛰는 심장으로’의 여섯 번째 현장 홍보활동이 지난 21일 상주 상무와 대구FC 전이 열리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하 ‘기증원’), 그리고 캠페인 홍보대사인 ‘생명나눔대사’ 김병지와 함께 이날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부터 상주시민운동장 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기증희망서약 캠페인을 열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생명나눔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김병지 홍보대사와 포토 존에서 포토타임, 룰렛게임, 어린 아이들에게는 타투 행사 및 구단 굿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였다.
 
‘2019 K리그 생명 나눔 캠페인’은 연맹과 질병관리본부, 기증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 ‘생명 나눔 대사’ 김병지와 함께 하는 K리그1 경기장 현장 홍보 ▲ 생명 나눔 공익 광고 전광판 송출 ▲ K리그 전 구단 선수단 순회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6개 구단(대구, 전북, 경남, 포항, 인천, 상주) 방문을 마친 현장 홍보활동은 올 시즌 K리그1 전 구단 방문을 목표로 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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