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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우승 경쟁…클롭, “4경기 전승에 집중”
등록 : 2019.04.16

[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쟁보다 남은 4경기 승리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리버풀은 지난 1990년 이후 29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38라운드 리그 종료를 앞두고 4경기를 남겨둔 리버풀(승점 85)은 1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시티(승점 83)에 승점 2점 차 선두다.

피 말리는 경쟁. 한 번 미끄러지면 돌이킬 수 없는 막판 레이스다. 매 주말 경기 순서에 따라 선두 자리가 바뀔 정도다. 지난 14일(현지시간)도 맨시티가 크리스털 팰리스를 3-1로 꺾고 잠시 1위에 올랐지만, 리버풀은 곧이어 열린 첼시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강적 첼시를 잡고 한숨을 돌린 리버풀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의하면 클롭 감독은 “만약 맨시티가 지면 우리는 경기 5분전에 알게 된다. 그것은 (집중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자극적인 선두 경쟁에 대해 설명했다.

남은 경기 두 팀 모두 전승을 거둘 시 얻을 최대 승점은 리버풀 97점, 맨시티
98점이다. 승점 동률 시 계산하게 될 골득실은 리버풀 +57, 맨시티 +64다. 심리적으로 더 조바심을 느낄 리버풀이다.

그나마 앞으로 만나게 될 상대팀은 리버풀이 더 수월했다. 리버풀은 카디프 시티(원정)-허더즈필드 타운(홈)-뉴캐슬(원정)-울버햄튼(홈) 순으로 만난다. 맨시티는 토트넘(홈)-맨유(원정)-번리(원정)-레스터 시티(홈)-브라이튼(원정) 순으로 상대한다. 리버풀이 4승을 거두고, 맨시티가 미끄러지길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클롭 감독은 “현재 승점 85점? 승점 97점까지 4경기 (전승) 집중해보겠다. 그것으로 충분하다면 완벽할 것”이면서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그것을 바꿀 수 없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한 후 맨시티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보겠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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