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체

더보기
레알 추격에도 담담…발베르데, ''바르사가 여전히 유리''
등록 : 2019.02.11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55)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추격을 신경 쓰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1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발베르데 감독은 아틀레틱 빌바오전 직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번 라운드를 6점차로 앞선 채 시작했다. 이번 라운드가 끝난 지금도 상황은 똑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계산이 정확하다면 우리는 여전히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 셈이다. 물론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연승을 달려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발베르데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앞서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에서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발렌시아전에 이어 또 다시 승점 1점에 그치며 단독 선두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레알의 분위기와 대조를 이룬다. 레알은 지난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꺾으면서 리그 5연승을 달성했다. 바르셀로나와의 승점 차이는 이제 6점에 불과하다.

바르셀로나가 주춤한 이유로는 빡빡한 일정이 꼽힌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말부터 리그와 코파델레이를 병행하면서 체력적인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로테이션에 인색한 발베르데 감독의 성향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발베르데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발베르데 감독은 “무승부를 일정 탓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 모든 팀들도 다 똑같다. 모든 대회 우승에 도전하길 원한다면 일정 탓을 하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전반전에 부진했다. 리듬을 찾지도 못했다. 빌바오는 높은 위치에서 우리를 압박했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나아졌다고 생각한다”라며 빌바오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일본 언론, “아시아 No.1 손흥민, 알리와 동급 대우”
등록 : 2019.02.16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