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부상으로 이탈한 리버풀 수비수
입력 : 2018.12.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이 초비상이다. 수비수 요엘 마팁(27)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각) “리버풀 수비수 마팁이 쇄골 골절로 6주간 이탈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 공식 채널도 ”진단을 받은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마팁은 지난 12일 나폴리와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경기 막판 어깨 통증을 느꼈고,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마팁의 치료와 재활에 따라 복귀 날짜는 달라 질 수 있다.

리버풀은 조 고메스의 왼쪽 다리 골절에 이어 마팁의 부상으로 센터백이 부족해진 상황이라 더욱 걱정이 크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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