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부산] 이현민 기자= 180분 중 90분, 운명의 1차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부산 아이파크와 FC서울은 6일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2018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가진다.
부산은 지난 1일 플레이오프에서 대전 시티즌을 3-0으로 완파, 서울은 K리그1에서 11위에 그치며 두 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발표됐다.
홈팀 부산은 3-5-2를 가동한다. 전방에 김현성, 한지호, 뒤에서 김치우, 호물로, 이재권, 김진규, 김문환이 지원사격 한다. 수비는 구현준, 권진영, 노행석, 골키퍼 장갑을 구상민이 낀다.
원정에 나선 서울은 3-5-2를 꺼냈다. 윤주태, 조영욱이 공격을 구축, 허리에 김한길, 하대성, 정현철, 고요한, 윤종규가 배치된다. 스리백은 이웅희, 김원균, 김동우, 골문을 양한빈이 지킨다. 박주영은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부산 아이파크 FC서울
부산 아이파크와 FC서울은 6일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2018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가진다.
부산은 지난 1일 플레이오프에서 대전 시티즌을 3-0으로 완파, 서울은 K리그1에서 11위에 그치며 두 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발표됐다.
홈팀 부산은 3-5-2를 가동한다. 전방에 김현성, 한지호, 뒤에서 김치우, 호물로, 이재권, 김진규, 김문환이 지원사격 한다. 수비는 구현준, 권진영, 노행석, 골키퍼 장갑을 구상민이 낀다.
원정에 나선 서울은 3-5-2를 꺼냈다. 윤주태, 조영욱이 공격을 구축, 허리에 김한길, 하대성, 정현철, 고요한, 윤종규가 배치된다. 스리백은 이웅희, 김원균, 김동우, 골문을 양한빈이 지킨다. 박주영은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부산 아이파크 FC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