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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지길 잘했다'' 첼시 감독 회초리 든 속사정
등록 : 2018.12.06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첼시가 정규리그 두 번째 패배에 처했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차라리 잘됐다"고.

6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였다. 첼시는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울버햄턴 원더러스 원정 경기에서 1-2 패배로 무릎 꿇었다.

흐름은 좋았다. 루벤 로프터스-치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상대에 내리 2골을 내주면서 역전 당했다. 9승 4무 2패를 기록한 첼시는 토트넘 홋스퍼에 밀려 4위로 떨어졌다. 5위 아스널과 승점 동률로 더 추락할 우려도 있다.

사리 감독은 경기 후 회초리를 들었다. 구단 측을 통해 "이번 패배로 당연히 자신감을 잃을 것"이라던 그는 "어쩌면 그게 더 낫다. 우리 선수들은 때때로 과하게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꼬집었다.


사리 감독의 꾸지람은 계속됐다. 후반 초중반 줬던 변화가 패배로 이어졌느냐는 질문도 받았다. "당신이 똑같은 질문을 한다 해도 '아니다'라고 답할 것"이라면서 "실점은 그런 변화로 인해 나타난 게 아니다. 우리 팀 멘탈 문제였다고 본다. 적절한 반응이 없었고 결국 패했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다시 한 번 반등 포인트를 찾으려 한다. 사리 감독부터 평상심을 갖고 임해온 상황. 사리 감독은 지난 10월 당시 10경기 무패에도 "썩 잘하지 않았다"라며 만전을 기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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