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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중원의 핵인 다비드 실바 없이도 승리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제외에 궁금함이 커졌다.
맨시티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와 함께 리그 16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관심사 중 하나는 다비드 실바의 갑작스러운 제외다. 이전까지 부상과 징계 등 제외할 사유가 없었기에 궁금증은 더욱 증폭됐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전 영국 매체 ‘메트로’를 통해 “실바를 제외한 이유는 개인 사정 때문”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정확한 사유는 나오지 않았다.
맨시티는 실바의 결장에도 토트넘전 승리를 거뒀다. 특히, 실바를 대신해서 나왔던 일카이 귄도간은 전반 14분 헤딩골과 후반 25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골을 도우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와 함께 리그 16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관심사 중 하나는 다비드 실바의 갑작스러운 제외다. 이전까지 부상과 징계 등 제외할 사유가 없었기에 궁금증은 더욱 증폭됐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전 영국 매체 ‘메트로’를 통해 “실바를 제외한 이유는 개인 사정 때문”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정확한 사유는 나오지 않았다.
맨시티는 실바의 결장에도 토트넘전 승리를 거뒀다. 특히, 실바를 대신해서 나왔던 일카이 귄도간은 전반 14분 헤딩골과 후반 25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골을 도우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