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도쿄(일본)] 박대성 기자= E-1 챔피언십 내내 맹활약한 신태용호 미드필더 이재성(25, 전북 현대)가 최고의 선수로 우뚝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15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일본과의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승 1무로 일본을 제치고 첫 2연패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재성의 활약은 눈부셨고, 대회 MVP를 차지했다. 이재성은 중국과의 1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숙명의 한일전에서 이재성의 발 끝은 절정에 달했다. 그는 2-1로 앞선 전반 35분 적극적인 돌파로 인한 패스로 김신욱의 골을 도왔다. 중국-일본전의 활약을 봤을 때 이재성의 MVP에는 이견이 필요 없었다.
이재성은 이번 맹활약으로 신태용호의 공격과 중원의 핵심임을 증명했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트리 입성에도 청신호가 켜진 건 물론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15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일본과의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승 1무로 일본을 제치고 첫 2연패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재성의 활약은 눈부셨고, 대회 MVP를 차지했다. 이재성은 중국과의 1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숙명의 한일전에서 이재성의 발 끝은 절정에 달했다. 그는 2-1로 앞선 전반 35분 적극적인 돌파로 인한 패스로 김신욱의 골을 도왔다. 중국-일본전의 활약을 봤을 때 이재성의 MVP에는 이견이 필요 없었다.
이재성은 이번 맹활약으로 신태용호의 공격과 중원의 핵심임을 증명했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트리 입성에도 청신호가 켜진 건 물론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