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가 예측한 PL 최종순위?…토트넘 7위, 아스널 10위
입력 : 2020.01.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영국 ‘데일리스타’가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19/2020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통계분석사이트 ‘파이브써티에이트’가 2만 회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낸 통계에 기반해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를 예측했다며 그 순위를 소개했다.

1위는 이론의 여지 없이 리버풀이다. 현재 승점 16점 차 1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99.9%의 확률로 우승한다고 봤다. 2위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현재 1위가 아닌 팀이 역전 우승할 확률은 1%로 분석했다.

한편 2위는 맨체스터 시티, 3위는 레스터시티로 예상했다. 4위는 첼시, 5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트넘은 울버햄튼에 이은 6위로 예상했다. 아스널이 10위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아스턴빌라, 본머스, 노리치시티가 하위 3개 자리를 차지해 강등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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